2009 미스코리아와 함께 하는

무연고장애인 돕기 사랑나눔 캠페인 

9월 18일 오후2시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개최’

2009 미스코리아가 참가한 무연고 장애인돕기 홍보활동이 18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졌다.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가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고 없는 장애아동,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울타리를 세워주어 장애인들이 가정의 보살핌 속에서 재활과 교육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보다 더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일반시민을 상대로 사업 홍보 및 모금활동을 펼쳤다.

9월 18일(금)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3층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2009 미스코리아 4명(眞 김주리, 美 박예주, 유수정, 최지희)과 한국공항공사 성기천 서울지역본부장 및 직원이 함께 하고 무연고장애인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하였다.

성기천 서울지역본부장은 "공항공사는 그동안 무연고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대한 방문 봉사활동과 초청행사 등을 펼쳐왔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